겨울마다 군고구마 팔아 기부해온 치타.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출연 중이다
이렇게 또 결혼과 한 걸음 더 멀어져 간다....
그야말로 주객이 심하게 전도된 포스터다.
“카라가 잘되고 나니까 아쉬워하더라” - 자핑
반드시 원샷이어야 한다.
열심히 발 마사지 해주는 남편.
엄마가 듣기 좋으면 되는 거지.
축가 직접 부르는 신부라니.. 엄청 멋있을 듯.
2018년 7월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
포미닛 지윤에서 싱어송라이터 전지윤으로 .
아이돌 생활을 접고 평범한 삶을 택한 유나킴.
제작비가 8억이었는데, 완전히 망해서 사우나에서 잤다는 제시.
방송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꼈던 하주연.
애초에 방송사부터 남성 중심으로 기회를 배분한다면, 그들이 이야기하는 '나중'은 영영 오지 않을 것이다.
“사실 일반인으로 살고 싶어서 음악을 포기했었다"
제시는 경직된 한국 사회 너머 '여자가 자기 생각을 큰소리로 외치고 떠들어도 되는 세상'을 엿보게 해준다.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데뷔를 앞두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